【歌詞訳】MC MONG(MCモン), Kim Jaehwan(キム ジェファン) / 春みたいだった彼女が寒いって(COLD) (Feat. PENOMECO(ペノメコ))
曲:봄 같던 그녀가 춥대(春みたいだった彼女が寒いって) (Feat. 페노메코(ペノメコ))
歌手:MC몽(MCモン), 김재환(キムジェファン)
アルバム:X by X [ 결핍(欠乏) ]
発売日:2020.04.10
ジャンル:Rap, Hip-Hop, Ballad
作詞:MC몽(MCモン), PENOMECO
作曲:MC몽(MCモン), 二段横蹴り, EastWest, De view
編曲:Tenzo
차가운 겨울을 닮은 날 사랑한
冷たい冬に似た僕を愛する
그녀는 심장이 시릴 만큼
彼女は心臓が凍るほど
춥대 춥대 춥대
寒いって
봄이 왔는데 여전히 춥대
春が来たのに相変わらず寒いって
내 품에 안겨있어도 춥대
僕の胸に抱かれていても寒いって
많은 걸 바라는 게 아닌데
沢山の事を望んでるわけではないのに
불안함이 가득한 내 눈빛이 춥대
不安感でいっぱいな僕の瞳が寒いって
내 사랑 너는 외로운 술래
僕の愛する君は寂しい鬼
가슴 찢어지네 그녀가 울 때
胸が張り裂けるよ 彼女が泣く時
서툰 감정 표현과 함께
下手な感情表現と共に
투박하게 던진 내 말투가 춥대
粗末に投げる僕の言葉が寒いって
내 한숨은 입김이 되어
僕の溜め息が伝わり
그녀의 마음속을 시리게 하고
彼女の心の中を冷やして
니 눈물은 눈꽃이 되어
君の涙は雪の華になり
따스한 그 미소도 얼려버렸구나
暖かいその笑顔も凍ってしまったんだな
꽃잎 같던 사람아
花びらのようだった人よ
언제 그렇게 시들었나
いつそんなに枯れたんだ
뜨거웠던 심장아
熱かった心臓よ
언제 이렇게 재가 됐나
いつこんなに灰になったんだ
춥대 같이 있어도
寒いって 一緒に居ても
봄 같던 그녀는 외롭대
春のようだった彼女は寂しいって
춥대 어쩌면 내가
寒いって もしかして僕が
주려는 게 행복이 아니었나
あげてたのは幸せではなかったのかな
시간은 자꾸 흘러가
時間はずっと流れてく
이 계절을 느낄 만큼
この季節を感じる程
무심하게 걷던 거리가
何となく歩いてた道が
다시 향기로워질 만큼
また香り立つ程
할 말도 없어 멋쩍게 걸어
言葉もなくぎこちなく歩き
너를 닮은 벚꽃이 내게 떨어져
君に似た桜が僕に降ってくる
나도 정말 뻔뻔하기 그지없어
僕も本当に図々しいな
너를 닮은 봄비가 나를 적셔
君に似た春の雨が僕を濡らす
부디 그치지 마라
どうか止まないで
또 마르지 마라
そして乾かないで
한숨이 되려
溜め息が出そうで
겨울바람 되어
冬の風になり
봄 같은 너와 어울리지 않게 되었네
春のような君と似合わなくなった
시간아 지나가
時間よ 過ぎて行け
내 기억이 흐려지게
僕の記憶が薄れるように
시간이 지나서
時間が経って
니 기억이 흐려지게
君の記憶が薄れるように
춥대 같이 있어도
寒いって 一緒に居ても
봄 같던 그녀는 외롭대
春のようだった彼女は寂しいって
춥대 어쩌면 내가
寒いって もしかして僕が
주려는 게 행복이 아니었나
あげてたのは幸せではなかったのかな
내 세상의 유일한 꽃
僕の世界の唯一の花
그대여 머물러요
君よ 留まって
얼어붙은 나를 녹여줘요
凍り付いた僕を溶かしてよ
니가 없는 내일을
君のいない明日を
아직 감당하기엔
まだ堪えるには
숨도 못 쉴 만큼 버거운데
息も出来ない程苦しいのに
춥대 같이 있어도
寒いって 一緒に居ても
혼자인 것처럼 외롭대
独りのように寂しいって
춥대 어쩌면 내가
寒いって もしかして僕が
주려는 게 행복이 아니었나
あげてたのは幸せではなかったのかな
차가운 겨울을 닮은 날 사랑한
冷たい冬に似た僕を愛する
그녀는 심장이 시릴 만큼
彼女は心臓が凍るほど
춥대 춥대 춥대
寒いっ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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