【歌詞訳】Shin Seunghun(シン スンフン) / 相変わらず別れは初めてのように辛くて(Like The First Goodbye)
曲:여전히 헤어짐은 처음처럼 아파서(相変わらず別れは初めてのように辛くて)
歌手:신승훈(シンスンフン)
アルバム:MY PERSONAS
発売日:2020.04.08
ジャンル:Ballad
作詞:심현보(シムヒョンボ)
作曲:신승훈(シンスンフン)
編曲:정수민(チョンスミン)
해야 하는 일을 하는 것
するべき事をする事
아무렇지 않은 척 지내는 것
何ともないフリして過ごす事
평소처럼 화분에 물을 주고
普段のように植木鉢に水をやり
읽던 책을 마저 읽는 것
読んでた本を読み終える事
그래야 버틸 것 같아서
そうすれば耐えれそうで
흐트러지면 무너질 테니까
乱れたら崩れそうだから
혼자여도 괜찮은 척 그렇게
一人でも大丈夫なフリ そうして
잊으려는 맘도 잊은 척
忘れようとする心も忘れたフリ
근데 말야
だけどさ
아무것도 달라지는 건 없잖아
何も変わった事はないじゃないか
괜찮은 척 해도 괜찮을 리가 없잖아
大丈夫なフリしても大丈夫なわけないじゃないか
이만큼은 그립고 이만큼은 아픈 채
これくらいは恋しくて これくらいは苦しいまま
또 하루를 살아가
また一日を生きてく
그냥 잘 지내고 싶은데 잘 안 돼
ただ元気に過ごしたいのにダメなんだ
모든 하루마다 돌아오는 계절이
全ての日毎に戻ってくる季節が
다 너라서
全て君だから
헤어진다는 건 네가 아닌 모든 게
別れる事は君ではない全てのものが
온통 네가 되는 것
すっかり君になるという事
하루 종일 나를 타일러
一日中僕を言い聞かせる
고작 너 하나만 없는 거라고
君一人いないだけだと
사람들을 만나 웃고 떠들어
人々に会って笑って騒ぐ
네가 아닌 모든 것에 대해
君ではない全てのものに対して
근데 말야
だけどさ
또 하루를 견뎌내 봐도 너잖아
また一日を耐えてみても君なんだよ
숨을 쉴 때마다 가시같은 네가 있어
息をつく度に棘のような君がいる
사막 같은 맘으로 갈라진 기억으로
砂漠のような心で 割れ裂いた記憶で
또 하루를 살아가
また一日を生きてく
그냥 살다 보면 살아는 지겠지
ただ生きてみるとどうにでもなるだろう
시간이 날 가끔 웃는 날도
時間が僕をたまに笑える日も
만들어 주겠지만
作ってくれるだろうけど
헤어진다는 건 네가 아닌 모든 게
別れる事は君ではない全てのものが
아무것도 아닌 것
何でもないものに
낮과 밤을 모두 너에게 써도
昼と夜を全て君に書いても
손 끝 하나 너를 잊을 수 없고
指先一つ 君を忘れられず
너의 모든 것과 네가 아닌 모든 것들에
君の全てのものと 君ではない全てのものに
매일 처음처럼 아파하겠지
毎日初めてのように苦しむだろう
아무것도 달라지는 건 없잖아
何も変わった事はないじゃないか
괜찮은 척 해도 괜찮을 리가 없잖아
大丈夫なフリしても大丈夫なわけないじゃないか
이만큼은 그립고 이만큼은 아픈 채
このくらいは恋しくて このくらいは苦しいまま
또 하루를 살아가
また一日を生きてく
그냥 잘 지내고 싶은데 잘 안 돼
ただ元気に過ごしたいのにダメなんだ
모든 하루마다 돌아오는 계절이
全ての日毎に戻ってくる季節が
다 너라서
全て君だから
헤어진다는 건 네가 아닌 모든 게
別れる事は君ではない全てのものが
온통 네가 되는 것
すっかり君になるという事
네가 아닌 모든 게 네가 되어 버리고
君ではない全てのものが君になってしまい
나도 네가 되는 것
僕も君になるという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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