【歌詞訳】STANDING EGG / 別れたら愛が分かるね(I know what is the love after broke up)
曲:헤어져야 사랑을 알죠(別れたら愛が分かるね)
歌手:STANDING EGG (스탠딩 에그(ステンディン エグ))
アルバム:헤어져야 사랑을 알죠(別れたら愛が分かるね)
発売日:2020.01.19
ジャンル:Ballad
作詞:조은희(チョウニ)
作曲:황세준(ファンセジュン)
編曲:조대민(チョデミン), 최지훈(チェジフン)
술에 취하지 않아도
酒に酔ってなくても
온종일 난 휘청거려요
一日中僕はふらついてる
슬픔을 가누지 못해요
悲しみで支えられない
수도 없이 얼러봐도
数え切れない程凍っても
눈물이 말 듣질 않아요
涙で何も聴こえない
자꾸만 날 타고 흘러요
何度も僕から流れる
이기려고 기를 써도
打ち勝とうと気を奮っても
추억엔 늘 지고 말아요
思い出にいつも負けないでね
버젓이 그대가 살아요
堂々とあなたは生きてる
꺼내 만질 수 없는
手出し出来ない
가슴 속에 사람
胸の奥の人
내 눈길과 발길과 숨결이 닿는
僕の視線と足先と息遣いが触れるのは
전부 그대겠지만
全部君だったけど
사랑한단 말 못해
愛してると言えず
보고 싶단 말 못해
会いたいと言えず
다 해줄 수 있을 때
何でも尽してあげれる時に
못한 내가 외려 더 미워
しなかった自分の方がもっと憎い
잊는 것도 잘 못해
忘れる事も出来ない
다른 사랑도 못해
他の恋も出来ない
헤어져야 사랑을 알죠
別れたら愛が分かるね
내겐 너무 이른 이별이 날 울리죠
僕にはあまりに早い別れが僕を泣かせる
항상 내 옆에 못박혀
いつも僕の隣に立ち尽くし
나만 볼 줄 알았었나봐
僕だけ見てると思ってたみたい
행복이 굳은살 같아서
幸せが腫れ物みたいで
받는데 익숙해서 무지했었나봐
与えられても馴れて無知だったみたい
내가 이토록 그댈
僕がこんなに君を
그리워하게 될 줄 몰랐을 만큼
恋しがるとは思わなかったように
사랑한단 말 못해
愛してると言えず
보고 싶단 말 못해
会いたいと言えず
다 해 줄 수 있을 때
何でも尽くしてあげれる時に
못한 내가 외려 더 미워
しなかった自分の方がもっと憎い
잊는 것도 잘 못해
忘れる事も出来ない
다른 사랑도 못해
他の恋も出来ない
헤어져야 사랑을 알죠
別れたら愛が分かるね
이른 이별 나를 울리죠
早い別れで僕を泣かせるよね
또 조르고 보채
またせがんでねだる
되찾을 사랑이라면
取り返せる愛なら
떼써 볼 텐데
無理強いしてみるのに
매달려 돌릴 맘이면
すがりついて取り戻せる気持ちなら
죽을 힘 다해 잡을 텐데
死ぬ気を尽くして掴み取るのに
행복하란 말 못해
幸せでねと言えず
잊어달란 말도 못해
忘れてとも言えず
기다렸던 것처럼
待ってたかのように
정말 그대 그래줄까봐
本当に君が来てくれるかお
다시 내게로
もう一度僕の元へ
돌아오란 말 못해
戻って来いと言えず
기다리고 있지만
待っているけど
헤어져야 이별을 알죠
別れたら愛が分かるね
이젠 너무 늦은 사랑이 날 울리죠
もう凄く遅れた愛が僕を泣かせる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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