韓-MusEnt

https://脳内を"韓流"で占めるヲタク.com

【歌詞訳】20 years of age(二十歳) / 7942

 

 

f:id:Korean-yeonye:20200626011314j:plain

 

 

    曲:7942

   歌手:스무살(二十歳)

 アルバム:7942

  発売日:2020.06.25

 ジャンル:Indie, Soft Pop

   作詞:二十歳

   作曲:二十歳

   編曲:二十歳, 818

 

 

 


[Live Clip] 스무살 - '7942'

 

 

 

 

아 친구들 함께 모인 밤

あぁ 友達と一緒に集まる夜


술 한잔해서 좋은 밤

お酒一杯飲んで素敵な夜


비워진 내 옆자리에

空いてた僕の隣の席に


니가 앉아 버렸네

君が座ったね


아 그렇게 좀 웃지 마

あぁ そうやって笑わないで


머리 쓰다듬지 마

頭なでないで


자꾸 얘기하면서

そんなに話しながら


내 팔 잡아당기지 마

僕の腕引っ張らないで


자꾸 특별해질 거 같은

何度も特別なような


맘이 들어

気持ちになる


니가 웃으면 말야

君が笑ってくれるから


나도 같이 웃게 돼

僕も一緒に笑える


미쳤나 봐

おかしくなったみたい


작은 장난에도

些細なイタズラにも


마음이 어지러워

気持ちが揺れる


내가 많이 취했나

僕は凄く酔ったのか


너를 자꾸 보게 돼

君を何度も見てしまう


미쳤나 봐

おかしくなったみたい


아 바람 쐬고 오니까

あぁ 風に当たって来るから


친구들 사이 너만 보여

友達たちの中で君ばかり見る


고갤 돌리려는데

顔を背けようとするけど


너랑 눈이 마주쳤네

君と目が合ったね


자꾸 특별해질 거 같은

何度も特別なような


맘이 들어

気持ちになる


니가 웃으면 말야

君が笑うとね


나도 같이 웃게 돼

僕も一緒に笑う


미쳤나 봐

おかしくなったみたい


작은 장난에도

些細な冗談にも


마음이 어지러워

気持ちが揺れる


니가 많이 취했나

君が凄く酔ってるのかな


너를 자꾸 보게 돼

君を何度も見てしまう


미쳤나 봐

おかしくなったみたい


니가 걸어와

君が歩いてくる


술 깨자고 잠깐 같이 걷재

酔いを覚まそうと少し一緒に歩く


스치는 손끝에 내 맘이 스쳐

触れる手先に僕の心も掠める


우리 손잡고 걸을까

僕たち手を繋いで歩こうか


너는 웃었고

君は笑って


난 니 손을 잡고 나서

僕は君の手を繋いでから


한참을 널 바라봐

しばらく君を見つめてる


이렇게 니가 예뻤나

こんなに君は綺麗なんだ


미쳤나 봐

おかしくなったみたい


웃는 니 모습에

笑う君の姿に


마음이 어지러워

心が揺れる


우리 친구 사이는

僕たち友達としての関係は


이제 그만할까

もうやめようか


그렇게 우리는 오늘부터 

そうして僕らは今日から

 

 

 

検索用) K-POP 日本語訳 意訳 和訳 新曲 韓国語 音楽 スムサル 20