【歌詞訳】YESUNG(イェソン), SURAN(スラン) / 春は君だから(Still Standing)
曲：봄은 너니까(春は君だから) (Still Standing)
歌手：예성(イェソン) (YESUNG), SURAN (수란(スラン))
アルバム：봄은 너니까(春は君だから) (Still Standing) - SM STATION
発売日：2020.05.01
ジャンル：Ballad, Acoustic Pop
作詞：민연재(ミンヨンジェ)
作曲：Bram Inscore, Andrew Michael Briol, Chelcee Grimes
編曲：Bram Inscore
막 잠에서 깬 꽃잎들
丁度眠りから覚めた花びら達
비가 오고 갠 하늘
雨上がりの空
너와 걷곤 했던 봄바람
あなたと歩いたりした春の風
모든 게 돌아왔지만
全て戻って来たけど
따스한 계절이 와도
暖かい季節が来ても
시린 기억 한 켠이
冷たい記憶一つが
세상 모든 게 변해도
世界の全てが変わっても
너 없이 나는 여전히
あなたがいないと私は相変わらず
I'm still standing
still standing still standing
나의 봄은 아직인가 봐
私の春はまだみたい
still standing I'm still standing
still standing
아직 네가 그리운가 봐
まだあなたが恋しいみたい
Ooh Ooh
Umm
Ooh Ooh
창밖의 하늘은 밝지만
窓の外の空は明るいけど
방 안의 나는 그림자 같아
部屋の中の僕は影のよう
깊이 숨을 뱉어보지만
深く息を吐いてみたけど
네 생각에 무거운 맘
君の事を考え重たい心
거리에는 온통 Love songs
街ではひたすら Love songs
다 너로만 들리고
全部君の事のように聴こえて
온 세상이 녹아도
世界中が溶けても
나는 얼어붙은 그대로
僕は凍りついたままで
I'm still standing
still standing still standing
아직 난 겨울인가 봐
まだ僕は冬みたい
still standing still standing
still standing
네가 참 그리운가 봐
君が本当に恋しいみたい
Ooh Ooh
still standing
Ooh Ooh
still standing
거리마다 꽃이 가득 피어도
道ごとに花がいっぱい咲いても
우리의 봄은 시작되지 않는 걸
僕達の春は始まらないんだよ
손 틈새로 봄바람이 날려도
手の隙間から春の風が飛んでも
우리 사랑은 돌아오지 않는 걸
僕達の愛は戻ってこないんだよ
still standing
still standing still standing
널 기다리나 봐
あなたを待ってるみたい
still standing still standing
still standing
내겐 봄은 너니까
私にとって春はあなただから
still standing
still standing still standing
널 기다리나 봐
君を待ってるみたい
still standing still standing
still standing
내겐 봄은 너니까
僕にとって春は君だか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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