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【歌詞訳】Moon Byul(ムン ビョル) / 見慣れない日(Weird Day) (Feat. Punch)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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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曲:낯선날(見慣れない日) (Feat. 펀치(ポンチ))

   歌手:문별(ムンビョル) (Moon Byul)

 アルバム:낯선날(見慣れない日) (Feat. 펀치(ポンチ))

  発売日:2020.02.04

 ジャンル:R&B, Dance

   作詞:강지원(カンジウォン), 박우상(パクウサン)

   作曲:강지원(カンジウォン)

   編曲:강지원(カンジウォン)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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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냥 지나가면 돼

ただ通り過ぎたらいい


그냥 기다리면 돼

ただ待ってたらいい


잠깐 허전해서 그런 거니까

少し虚しくてそうなるだけだから


너 없는 시간이 어색해서

あなたのいない時間が不自然で


하루가 너무 길게 느껴져

一日が凄く長く感じる


오늘 밤 유난히 밝은 그런 낯선 날

今夜は一際明るくて見慣れない日


별다른 이유 없이 허전함이

特に大した理由なく虚しさが


knock knock


창밖의 소음들이 거슬리네 더욱더

窓外の騒音が障る いつもよりもっと


모두가 깨어나는 아침에야

皆が起き出す朝だ


잠이 쏟아지네

眠気がやって来るね


언젠가부터 난 반대로 가고

いつからか私は反対に進み


이 밤을 채우는 건

今夜を満たすのは


의미 없는 스마트폰의 빛

意味もないスマートフォンの光


반듯한 내 마음을

整った私の心を


흩트리는 남들의 feed

散らかす周りの feed


사실 날 무너뜨린 건

実は私を壊してくのは


네가 없는 빈자리지

あなたがいない空席だよ


그냥 지나가면 돼

ただ通り過ぎたらいい


그냥 기다리면 돼

ただ待ってたらいい


잠깐 허전해서 그런 거니까

少し虚しくてそうなるだけだから


너 없는 시간이 어색해서

あなたがいない時間が不自然で


하루가 너무 길게 느껴져

一日が凄く長く感じる


오늘 밤 유난히 밝은 그런 낯선 날

今夜は一際明るくて見慣れない日


어색한 내 표정을 마주해

私の暗い表情を見て


애꿎은 친구 걱정에

何の罪のない友達の心配に


됐어 나중에

何でもない ほっといて


미안 일단 잘 지낸다고 말을 뱉지만

ごめん とりあえず元気に過ごしてると言葉では言うけど


사실 난 쿨한 척 밝은 척했지

実際の私はクールなフリ 明るいフリなだけ


take my hand


내 자존심은 바닥에

私の自尊心は床に


털어놓고 나니

打ち明けてみると


조금은 가벼운 듯해도

少しは軽くなったようでも


결국은 이 자리를 맴돌겠지

結局はこの場所を回るだけ


조금 춥고 허전해

少し寒くて虚しい


별다른 이유 없이 난

特に大した理由なく私は


그냥 멍하게 또 폰만 바라봐

ただぼーっと携帯ばかり見ている


Because of you 사실 네가 없는

Because of you 実際あなたがいない


바로 오늘이 조금 불편한가 봐

まさに今日が少し落ち着かないみたい


그냥 지나가면 돼

ただ通り過ぎたらいい


그냥 기다리면 돼

ただ待ってたらいい


잠깐 허전해서 그런 거니까

少し虚しくてそうなるだけだから


너 없는 시간이 어색해서

あなたのいない時間が不自然で


하루가 너무 길게 느껴져

一日がとても長く感じる


오늘 밤 유난히 밝은 그런 낯선 날

今夜は一際明るくて見慣れない日


What should I do


What should I do


달이 너무 밝아서

月がとても明るくて


낮과 밤이 바뀌네 헤매네

昼と夜が逆転したね 彷徨うね


왜 이리 아침이 오질 않아

何でこんなに朝にならないの


What can I do


What can I do


내일이 오지 않을까 봐

明日が来ないのかと


남들과는 달리 내 시계만

皆と違って私の時計だけ


slow down


하루 스물네 시간

一日 二十四時間


너의 주위를 맴돌아

あなたの周りをぐるぐる回る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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