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【歌詞訳】Yoon Mirae(ユン ミレ) / Say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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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曲:Say

   歌手:윤미래(ユンミレ)

 アルバム:이태원 클라쓰(梨泰院クラス) OST Part.8

  発売日:2020.02.22

 ジャンル:Ballad

   作詞:서동성(ソドンソン), 이치훈(イチフン)

   作曲:박성일(パクソンイル)

   編曲:Unclesam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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햇살 가득 내리던 날도

日差し溢れる日も


난 늘 그늘 속에 숨어 있었지 Um

私はいつも日陰に隠れてたわ Um


이 곳에선 내가 나로 살기엔

この場所は私が私として生きるには


너무 빨리 알아 버렸던 걸까

凄く早く気づいてしまったかな


이런 나의 마음을

こんな私の気持ちを


바쁘게 뛰게 한 사람

奔走させた人

 

처음으로 울게 한 사람

初めて泣かせた人


잘 가라는 말

じゃあねって言葉


늦었다는 말

遅れたって言葉


괜찮냐는 말

大丈夫かって言葉


고작 내일 보잔 말

じゃあ明日会おうって言葉


어떤 말부터

どんな言葉から


네 맘 잡아 둬야 할까

あなたの心を掴むべきか


사랑한다고

愛してるって


나 혼자 중얼거릴 뿐

私一人呟くばかり


가깝지만 너무 멀었어

近いけどとても遠い


몰래 보는 것도 숨이 차올라 Um

隠れて見るのも息が詰まる Um


혼자 두긴 너무 무거운 네 맘

一人にしておくにはとても重いあなたの心


그 전부가 나였으면 좋겠어

その全てが私だったら良いな


네가 맘에 쌓여서

あなたが心に積もり


목까지 가득 넘쳐와

喉まで溢れ出る


숨조차 쉴 수 없는데

息さえつけないのに


사랑한단 말

愛してるって言葉


잘 자라는 말

おやすみって言葉


보고 싶단 말

会いたいって言葉


밤새 해도 못 할 말

夜更かししても言えない言葉


입을 막아도

口を塞いでも


손 틈새로 새어 나와

指の隙間から漏れてくる


맘을 깨물어

心を噛み締め


참아보지만 Wo

我慢してみたけど Wo


사랑한단 말

愛してるって言葉


잘 자라는 말

おやすみって言葉


보고 싶단 말

会いたいって言葉


밤새 해도 못 한 말

夜更かししても言えない言葉


입을 막아도

口を塞いでも


손 틈새로 새어 나와

指の隙間から漏れてくる


사랑한다고

愛してるって


혼자 중얼거릴 뿐

一人呟くばかり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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