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【歌詞訳】Kang Seungsik(カン スンシク) / 四季が過ぎても(I'll still loving you)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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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曲:사계절이 지나도(四季が過ぎても)

   歌手:강승식(カンスンシク) (VICTON)

 アルバム:사계절이 지나도(四季が過ぎても)

  発売日:2020.02.14

 ジャンル:Ballad

   作詞:하나(ハナ)

   作曲:톰이랑 제리(トムとジェリー)

   編曲:톰이랑 제리(トムとジェリー)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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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득 올려다본 저 저녁 하늘 위엔

ふと見上げたあの夕焼け空の上には


슬픈 이별만 힘없이 떠 있어

悲しい別れだけ力なく浮かんでる


언제부터인가 서롤 바라보고 있어도

いつからだろうか お互いを眺めていても


너의 마음 멀어진 걸 느껴

君の気持ちが離れてる事を感じる


천 번 넘도록 사랑한다 말했지만

千回超えるくらい愛してると言ったけど


한마디의 이별이 쉬웠니

一言の別れが楽だよね


조금씩 나 너를 알아갈 때

少しづつ僕は君を知っていく時


너는 이별을 준비한 거야

君は別れを準備してるんだ


나를 잊은 거니

僕を忘れたのかな


꽃이 필 즈음이면

花が咲く頃になれば


나 너를 잊을 수 있을까

僕は君を忘れられるかな


내리는 빗물엔 눈물 감추며

振る雨水に涙を隠して


낙엽이 떨어질 때면

枯葉が落ちてる時には


아픔을 잊을 수 있는 건지

痛みを忘れられるのか


눈꽃처럼 흩어진 너를

雪の華のように散らばる君を


아름다웠던 지난날들은 추억을

美しかった過去の日々は思い出を


날 보며 웃던 넌 그리움을

僕を見て笑った君は懐しさを


이별의 아픔은 이제야 사랑을

別れの痛みは今となっては愛を


더 이상은 없는 거야

これ以上はないんだよ


정말 떠난 거니

本当に去るのかな


꽃이 필 즈음이면

花が咲く頃には


나 너를 잊을 수 있을까

僕は君を忘れられるのかな


내리는 빗물엔 눈물 감추며

降る雨水に涙を隠して


낙엽이 떨어질 때면

枯葉が落ちてる時には


아픔을 잊을 수 있는 건지

痛みを忘れられるのか


눈꽃처럼 흩어진 너를

雪の華のように散らばる君を


하루하루 너를 생각해

一日一日君を想う


가끔은 네가 내 옆에

たまには君が僕の横に


있는 것만 같아

いるような気がする


사계절이 가도 아직 너를 잊지 못해서

四季が過ぎてもまだ君を忘れられず


여전히 난 너를 놓지 못해서

変わらず僕は君を放せず


시간을 되돌린다면

時間を戻せるなら


한없이 네 곁에 있을 거란

限りなく君のそばにいると


다짐처럼 기억해 너를

誓うつもりで君を記憶する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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