【歌詞訳】Jung Seunghwan(チョン スンファン) / 十二月二十五日の告白(My christmas wish)
曲:십이월 이십오일의 고백(十二月二十五日の告白)
歌手:정승환(チョンスンファン)
アルバム:십이월 이십오일의 고백(十二月二十五日の告白)
発売日:2019.12.05
ジャンル:Ballad
作詞:아이유(アイユ) (IU)
作曲:제휘(ジェフィ)
編曲:제휘(ジェフィ), 서동환(ソドンファン)
입김처럼 하얀 목소리
息のように白い声
닿을 듯하다 사라지고
届きそうで消えていく
못내 아쉬운 마음처럼
諦めきれない残念な気持ちのように
천천히 걷는 두 사람
ゆっくり歩く二人
넌 기다려 왔다가도
君を待っていても
움츠러들게 되는 겨울 같아
縮み上がる冬のよう
걸음을 서둘러
歩みを早めて
이 신호에 건너게 된다면
この信号を渡ったら
서둘러 도착한 버스에
到着するバスに急いで
우리 나란히 앉아 간다면
僕たち並んで座れたら
십이월 이십오일의 고백을
十二月二十五日の告白を
서둘러 오늘 할 텐데
早めて今日するのに
시큰 하고 시리다가도
ズキズキして麻痺するくらい寒くても
포근한 이 겨울이
ほのぼのとしたこの冬が
내겐 너 같아
僕には君のようだ
걸음을 서둘러
歩みを早めて
이 신호에 건너게 된다면
この信号を渡ったら
서둘러 도착한 버스에
到着するバスに急いで
우리 나란히 앉아 간다면
僕たち並んで座れたら
십이월 이십오일의 용기를
十二月二十五日の勇気を
서둘러 내어볼 텐데
早めに振り絞れるのに
눈이 내리지 않아도
雪が降ってなくても
충분히 아름다운 순간이야
十分に美しい瞬間だよ
다를 거 없는 보통의 하루라
特に何もない普通の一日だけど
더 기억해두고 싶은 밤이야
特に記憶に残したい夜だよ
서둘러 이 어두운 골목을 지나면
急いでこの暗い道を通ったら
어느새 도착한 너의 집 앞
いつの間にか着いた君の家の前
가로등이 우릴 비추면
街灯が僕らを照らすと
십이월 이십오일의 진심을
十二月二十五日の本音を
지금 너에게 말할게
今君に言うよ
나의 겨울아 내 모든 계절이 되어 줘
僕の冬よ 僕の全ての季節になってく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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